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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terview with Alt Coin Magazine

cibank
on Mar 25, 2019

An interview with CIBank Leaders

지난 3월 15일, CIBank 의 김강산, 이정표 대표가 1st Block Consulting - Alt Coin Magazine  공동인터뷰팀과 [암호화폐 시대의 금융과 CiBank 비전]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래 국문 인터뷰 전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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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ank (cibank.io)는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은행으로 2018년, 최초로 채권과 결합한 스테이블코인 CBD를 선보였습니다. 채권 패깅 스테이블 코인 CBD 는 기존 스테이블 코인과 다르게 채권 투자의 이익을 예금 가입자와 공유하는 모델로 스테이블 코인이지만,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도 가치가 있는 하이브리드형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융업 종사자로 시작하여, 현재 자산운용 실무를 진행하고 있기도 한 김강산, 이정표 대표가 말하는 암호화폐 금융산업의 미래와 CIBank 의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1.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투자은행’ 이라는 컨셉은 생소한데요, CIBank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이정표 대표: 안녕하세요. CIBank 의 공동대표이자 한국영업총괄을 맡고 있는 이정표 입니다.

작년부터 지속적인 코인 시장의 하락으로 많은 투자자 분들이나 블록체인 종사자분들께서는 마음이 좋지 않으실 텐데, 좀 더 먼 미래를 보고 함께 파이팅 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IBank는 Crypto Investment Bank 의 약자로 말 그대로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은행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투자은행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편인데, 은행이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으로 구분된다면, CIBank 는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글로벌 투자를 진행하여 큰 시장에 대한 상품투자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블록체인 기술로 고객에게는 적은 수수료와 투명한 회계처리를 해나갔다는 취지입니다.

2.암호화폐를 이용한 글로벌 투자은행을 생각하신 배경이나 이유가 있으신가요? 있다면 언제부터 비즈니스를 구상하였는지요?

이정표 대표: 한국에서 증권사를 시작으로 자산 운용을 한지 9년 정도 되었는데, 금융투자라는 것은 보유한 금액이 크면 클수록 더 안정적이고 수익이 높은 상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최근 2년간 연이율 평균 17% 의 수익을 내서 고객들에게 수익을 돌려드렸는데, 글로벌 투자자를 유치하여 더 큰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으면, 더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이것에 대한 실현방안으로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강산 대표: 안녕하세요. CIBank 의 공동대표이자 글로벌 투자 총괄을 맡고 있는 김강산 입니다. 저는 프랑스에서 20대 초반까지 생활했었고, 유럽의 금융 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거치면서 느낀 점은 이러한 금융 투자 대행 서비스가 유럽에는 아직 없고, 있다고 해도 서민들은 이용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금융투자 시스템을 글로벌화 할 수 있다면 자산 운용과 관리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과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실현하는 방법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 스테이블 코인 CBD 를 발행하였는데, 채권 패깅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주제가 낯설기도 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신 이유와 CBD 코인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이정표 대표: 금융업 종사 기간동안 나름대로 많은 투자 경험과 수익 배분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익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는 것’ 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암호화폐 보유자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변동성 때문인데, 금융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가 변동성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처음부터 스테이블 코인을 생각했습니다.

김강산 대표: 암호화폐도 결국엔 화폐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가치는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다만, 이 스테이블 코인은 디지털로 구현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존에 원화, 달러, 유로 등 다양한 화폐로 투자금을 받으면 주고 받을 때 10~20% 의 환전 수수료가 발생했었는데, CBD 스테이블 코인은 수수료를 거의 부담하지 않고도 투자자가 투자와 회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 측면에서는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USDT 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에 패깅되어 그 가치가 고정되어 있지만, CBD (Crypto Bank Dollar) 는 채권이라는 글로벌 자산에 패깅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구체적으로 투자자가 CBD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요?

이정표 대표: 현재는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USDT 와 같은 코인으로 위험회피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USDT는 위험회피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만약, 비트코인 하락시에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으로 CBD 코인을 사게 된다면, 그 투자자는 CIBank 예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데, 이 예금상품은 기간과 금액, 이자 주기가 자유롭고 연이율 최대 10%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USDT 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 보다는 더 투자가치가 있습니다.


5. 투자자로부터 받은 금액은 어떻게 사용되는지요?

김강산 대표) 말씀드린대로, 투자자로부터 받은 투자금은 CIBank 에서 채권에 투자합니다. 투자처는 부동산, ABS, 공연상품 등에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으며, 더 좋은 투자처를 발굴해나갈 계획입니다. 투자에 대한 수익은 투자자들에게 돌려드리고, 운영비와 유보금으로 사용됩니다.

[최근 2년간 CIBank 투자처와 투자금 내역 – CIBank 백서 참고]

5. 말씀한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다면?

이정표 대표: 우선, 투자자들이 CIBank 에서 발행한 CBD를 구매하시면 그로부터 유입된 자금으로 기존에 소싱된 투자처들에 채권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투자한 채권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이자로 돌려드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 중 하나인 투명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제3평가기관으로부터 매월 회계감사를 받습니다. 이 내역은 사용자에게 투명하게 공개될 것입니다.

블록체인이 사용되는 부분은 첫 번째, 코인의 발행량을 체크할 수 있는 CIBank Block Explore 로 누구나 CBD 코인의 발행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계감사 보고서에 평가된 자산의 가치와 CBD 코인의 발행량이 동일하게 유지되어야만 스테이블 코인으로서 운영될 수 있습니다.

기존 스테이블 코인들은 이 두 가지 모두 명확하지 않은 편인데, 저희는 이 부분을 투명하게 지켜나갈 계획입니다.

두번째는 이자 지급에 대한 부분으로, 이자를 CBD 코인으로 원하는 주기에 제공합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로 빠르고, 정확하고, 송금 수수료가 없습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미래 금융을 이끌어나간다고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6. 네. 설명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서비스 모델이네요.  2019년 올해, CIBank는 어떤 발전계획을 가지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이정표 대표: 올해 2월부터 웹사이트(cibank.io)를 통해 CBD 판매와 예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7월까지는 국내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이를 발판삼아 내년에는 글로벌로 투자자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김강산 대표: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2019년은 신뢰를 쌓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자금운용이나 시스템적으로 기반을 다지고 있어서 일부러 로드맵을 추가적으로 넓히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보다는 해외쪽에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글로벌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과정입니다. 

8. 웹사이트를 통해서 CBD코인을 판매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참여 방법을 설명해주시겠어요?

이정표 대표: CIBank 웹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월렛을 만드신 후, 보유하고 있으신 타암호화폐 (비트코인,이더리움,라이트코인,대시) 4가지 코인으로 CBD를 구매할 수 있고, 현재 진행중인 Deposit 상품에 가입하시면 그에 맞는 이자를 수령하면서 자산을 운용하실 수 있습니다.

데모 사용자 계정으로 통해서 예금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으니, 부담없이 이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주소 : wallet.cibank.io
- 데모계정 : cibank_demo / cibank_demo

9. 관심있는 분들이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소셜 채널이 있으시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정표 대표: 온라인에서 저희와 접촉하실 수 있는 방법은, 텔레그램 그룹 (http://t.me/CIBANK2018)이 있고, 인스타그램(@cibank_), 링크드인(@cibank2018), 레딧(@cibank) 등의 소셜 채널에서 소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0. 투자자들에게 CIBank의 매력을 어필한다면?

김강산 대표: 암호화폐가 하락하는걸 기대하는건 아니지만(웃음), 암호화폐의 하락 장 때는, 어떤 코인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어떤 투자자가 1년 동안 비트코인을 보유해서 -50% 손실을 입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약 이 투자자가 하락전에 CBD 코인으로 전환해서 10% 예금에 가입했다면 +60%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는 것이죠.

이러한 측면에서, 같은 위험회피 코인으로 역할을 하지만, USDT,트루USD 와 CBD가 다른 점은 금융상품에 가입함으로써 가치를 늘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금융업 종사자로써 말씀드리자면, 물가상승률을 따졌을 때 USDT, 트루USD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자체가 마이너스 입니다. 그 점이 타 암호화폐와 다른 점이자 차별점입니다.

11.최근 JP모건의 암호화폐 발행 소식이 이슈가 되었는데, 앞으로 암호화폐 기반의 금융 전망에 대해 인사이트가 궁금합니다.

이정표 대표: JP모건의 소식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상품까지 확산되는 걸 증명하는 사례이지 않을까요? 한국의 티몬이라는 커머스 업체에서도 암호화폐를 발행해 결제에 도입하고 있는데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레 투자로 이어지는 현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강산 대표: 저의 첫번째 전망은, 기존 금융이 암호화폐화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2000년대 이후로 정보는 국경을 초월했지만 자산에서의 국경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정보는 알고 있어도 투자를 못하는 환경이었던거죠. 

앞으로는 암호화폐를 통해 국경을 넘나드는 ‘금융의 글로벌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금융도 결국 유통입니다. A라는 상품이 좋으면 당사자가 직접 파는게 아니죠. 현재는 소매 금융으로 존재합니다. 이는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금리가 낮다는 거죠.

인터넷 발전으로 직거래가 발달했듯, 금융도 중간 유통단계가 줄어들 것이고 금융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가깝게 매칭될 수 있는 것인데 가장 이익을 보는 건 소비자일 것입니다.


김강산, 이정표 대표님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은행 CIBank 의 두 대표님으로부터 암호화폐 기반의 금융서비스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사용자와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금융 서비스가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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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IBank  는 암호화폐 시대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혜택을 주는 대표적인 금융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